이케아 기흥점 다녀왔어요(+푸드코트)

 

신랑이 새로 생긴 이케아 기흥점에 가보고 싶다고 해서 

오랜만에 이케아를 가게되네요

늘 사람이 많고 주차하기도 힘들어서 갔다오면 너무 힘들어서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렴한건 이미 품절된게 많아서 볼께 없기도 하고요 

 

 

딱히 살게 없다 했는데도 전등도 구매하고 충전지도 구매하고 그랬어요 ㅋㅋ

너무 오랜만에 왔더니 아이디도 휴면처리되어서 구입하고 나중에 고객센터 가서 다시 할인받았어요 ㅋ

예전에 멤버쉽 카드번호만 사진 저장을 해두었었는데 지워졌는지 없더라구요;;

 

구입 다 하고 나오는데 여기에도 줄이 쫙~~ 서있더라구요~

 

 

 

피자가 있길래 한번 먹어보자 싶어서 여러개 주문했어요~

 

 

 

딱 3천원짜리 맛이에요 ㅎㅎ

 

 

 

 

 

음.. 저는 칠리독 보다는 그냥 핫도그 콤보가 더 나앗어요

어짜피 소스맛으로 먹는지라 ㅎㅎ 

 

 

 

저는 음료를 많이 먹는편이라 이렇게 리필 맘편히 할 수 있는게 좋아요 ^^

 

 

예전엔 아이스크림을 직접 줬던것 같은데 콘하고 동전을 주더라구요~

 

 

 

 

 

동전 넘 귀요미 ㅎㅎ

 

콘과 동전을 넣으면 자동으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줘서 너무 신기했어요

그런데 아이스크림 이렇게 뽑아 먹는것도 줄을 한참 서야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저렴한 가격으로 간식 잘 때운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