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할때 중 들인 습관 하나가 입술에 침을 뭍히는 거였어요
거짓말 할때가 많았나 ㅋㅋㅋㅋ
일을 관둔 지금 까지도 그 습관이 안고쳐져요 ㅠ
아무래도 입에 들어가는 거다보니
립밤같은경우는 먹어도 되는 기름으로 만들려고 해요~
아직은 초보라서 경도 조절이 어렵기만 한데요
저는 체온이 좀 높은편이라 그런지
밀납으로만 하면 너무 녹아내려서 싫더라구요
그래서 카나우바, 칸데릴라왁스도 같이 넣어서 사용을 하는편인데
카나우바 같은 경우는 완전 소량만 넣어도 엄청 딱딱해져요
어떨땐 좀 많이 넣으면 돌덩이 같아 지더라구요 ㅎㅎ
칸데릴라왁스 같은 경우는 입술이 번지르르하게 보이는 효과를 주고요
한 겨울 빼고는 칸데릴라와 카나우바왁스 비중을 높이는편인데
겨울이 되면 또 이게 너무 안녹아서
발림에 문제가 될때도 있어요
그래서 갖고 다니는 용과
집에서 바르는 용으로 구분해서 만드는데요~
집에서 자기 전에 바르는건 좀 물러도 괜찮아서
이번엔 유기농 시어버터를 듬뿍 넣어서 만들어봤어요~
만드는 과정은 영상을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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