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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식품

KFC 치짜(치킨+피자) 후기

by 시네라리아블루 2020. 3. 5.

신랑은 가끔씩 제가 한 집밥이 먹기 싫으면

이렇게 포장을 해와요 ㅋㅋ

 

결혼전에도 그닥 요리는 하는편은 아니였던지라 

전 평균이라 생각했는데

결혼 하고 보니 오늘 뭐 먹을까 부터 

재료손질, 차리고 치우기, 설거지까지 ㅠ

안그래도 손이 느린데 집에서 요리 하면 기본이 2~3시간 인것같아요

게다가 남편은 전기밥솥밥을 안먹어서 매 끼니 마다 밥을 새로 해야되요 ㅠ

시엄니가 음식 솜씨가 좋다보니 매번 지적질과 비료를 당해서 그런지

있던 요리 솜씨도 없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시엄니가 싸준 반찬위주로 먹는편이거든요

사실 저도 제가 한게 맛이없고 어머님이 한게 더 맛있기도 하구요 ㅋㅋ

벌써 결혼 7년차인데 아직도 얻어먹고있어요;;;

처음엔 시간이 지나면 실력도 늘꺼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신랑이 포기하라고... 음식을 창조하지 말래요 ㅋㅋ

 

우쨋든, 신랑이 이렇게 가끔씩 포장해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도 살림못하는 저는 조금 편하답니당 ^^

 

 

 

 

 KFC하면 징거버거랑 타워버거 아닌가요~

제일 맛있는 메뉴인것같아요~

신상을 가끔 먹어봐도 이 둘 만한건 없는것같아요

 

 

 

먹고나면 입에 다 묻고 입아픈 타워버거 ㅋ

그래도 맛있어요 

 

 

 

사진은 징거버거가 더 얇게 느껴지는데 

저는 입이 작아서 징거버거가 더 좋아요 ㅋㅋ

 

이게 치짜인데요~

치킨과 피자의 조합이라네요

 

 

비쥬얼은 그닥이였지만 먹어보니 치킨스테이크 같았어요~

맛있더라구요 ㅎㅎ 

역시 치킨은 K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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