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가끔씩 제가 한 집밥이 먹기 싫으면
이렇게 포장을 해와요 ㅋㅋ
결혼전에도 그닥 요리는 하는편은 아니였던지라
전 평균이라 생각했는데
결혼 하고 보니 오늘 뭐 먹을까 부터
재료손질, 차리고 치우기, 설거지까지 ㅠ
안그래도 손이 느린데 집에서 요리 하면 기본이 2~3시간 인것같아요
게다가 남편은 전기밥솥밥을 안먹어서 매 끼니 마다 밥을 새로 해야되요 ㅠ
시엄니가 음식 솜씨가 좋다보니 매번 지적질과 비료를 당해서 그런지
있던 요리 솜씨도 없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시엄니가 싸준 반찬위주로 먹는편이거든요
사실 저도 제가 한게 맛이없고 어머님이 한게 더 맛있기도 하구요 ㅋㅋ
벌써 결혼 7년차인데 아직도 얻어먹고있어요;;;
처음엔 시간이 지나면 실력도 늘꺼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신랑이 포기하라고... 음식을 창조하지 말래요 ㅋㅋ
우쨋든, 신랑이 이렇게 가끔씩 포장해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도 살림못하는 저는 조금 편하답니당 ^^
KFC하면 징거버거랑 타워버거 아닌가요~
제일 맛있는 메뉴인것같아요~
신상을 가끔 먹어봐도 이 둘 만한건 없는것같아요
먹고나면 입에 다 묻고 입아픈 타워버거 ㅋ
그래도 맛있어요
사진은 징거버거가 더 얇게 느껴지는데
저는 입이 작아서 징거버거가 더 좋아요 ㅋㅋ
이게 치짜인데요~
치킨과 피자의 조합이라네요
비쥬얼은 그닥이였지만 먹어보니 치킨스테이크 같았어요~
맛있더라구요 ㅎㅎ
역시 치킨은 K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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