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바오에서 7,000원에 구입을 했는데 2달써보니 괜찮은것같아서 리뷰 남겨봐요~
아모이꺼 사기전에 타오바오에서 T2 블루투스를 구입한 적이 있었는데요~
T2블루투스 후기는 영상을 참고해주시고요~
Please refer to the video for T2 Bluetooth.
포장은 좀 허접한 감이 있지만 7천원짜리 블루투스이어폰이 어딧냐며 ㅋㅋ
본체 배터리는 2,000mah 이구요
이어폰은 50mah밖에 안되요
제가 집에서 사무실까지 1시간~1시간 반정도 걸리는데 그 사이에 배터리가 없어서 끊낀적은 없었어요~
출퇴근 용으로는 굉장히 괜찮은것같아요
이어폰이나 본체도 기존에 쓰던 T2보다는 좀 큰감이 있어요~
중국어는 1도 모르지만 ㅋ
우리에겐 번역기가 있죠~ ㅋㅋㅋ
파파고는 이미지 번역도 되서 찍어놓고 번역을 해봅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대충만 알아들음 쓸수있어요
본체 뚜껑은 자석으로 여닫을 수 있고요
본체의 배터리양과 블루투스이어폰의 개별 배터리양도 표시가 되서 너무 편리해요
페어링도 잘 되구요~
오른쪽, 왼쪽 페어링도 각각 하나씩 되서 통화만 필요할땐 한쪽만 끼고 해도 되구
옆사람과 같이 끼고 들어도 되고 생각보다 넘 좋습니다 ㅎㅎ
방수는 물에 담궈보지 않아서 확인은 할수없지만 ㅋ
광고에서는 이어폰을 끼고 수영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또 하나 장점은 두번 빠르게 터치하면 오케이구글도 부를수 있어요
사실 딱히 필요하지는 않지만 없는것보다는 하나라도 있는게 더 좋지요
게다가 가격도 7천원인데 이런 기능까지 들어있으니 완전 가성비 갑이라 생각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잘 읽어버린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잘 안빠졌어요
완전 심하게 뛰고 헤드뱅잉해야 빠지고요
끼다가 빼다가 떨구는 적은 있어도 끼고 있다가 저절로 빠진적은 없었던것같아요
두달동안 써오면서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기특한 블루투스 이어폰인데요~
그래도 단점은 없을리가 없죠~
첫번째로, 블루투스 이어폰, 본체의 크기가 크고 무겁습니다
엄청 무거운건 아니지만 아이팟과 비교하면 당근 무겁고 커요 ㅎㅎ
두번째로, 사람이 많은 지하철에서는 조금 끊낄때가 있어요
엄청 끊껴서 못들어먹을 정도는 아니고 정말 아주 가끔 끊끼고요~
분당지하철은 안끊끼는데 꼭 8호선타고 서울오는 지하철 타면 끊끼더라구요
서울사람들이 블루투스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는 알수없지만 ㅋㅋㅋㅋ
유독 서울로 넘어오면 그렇더라구요
세번째는, 귀에 꽉차서 외부 소음이 거의 안들려요~
사실 저는 이게 장점인데 단점이 될수도 있는부분이죠~
밖에 다닐때는 소리가 안들려서 조금 위험할수도 있어서 저는 버스안이나 지하철에서 주로 끼고
걸어다닐때는 끼지 않으려고 해요
누가 불러도 절때 안들려요 ;;;; 횡단보도 건널때는 특히 더 조심해야해요
네번재는, 전용케이스가 없어요 ㅋㅋㅋ
아이팟 케이스가 그렇게 부러울수없어요 ㅋㅋ
두달간 잘 사용했는데 오래만 가준다면 더할 나위 없을것같습니다
혹시라도 고장나면 이글에 댓글 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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