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오고가면서 항상 보는곳인데
궁금해서 와봤어요~
사회적 거리두기라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데
다 저희 같은지 ㅋ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저는 처음 와보는데 갤러리도 있고 음식점, 까페도 여러개 있구요
위쪽에는 산책로도 있구 그렇네요
밥먹기는 좀 애매한시간이기도 하고
식당은 3시부터 5시까지인가 잠시 문을 닫기도 해서
저는 빵을 사러 왔는데요~
입구부터 사람이 엄청 많아요~
사람이 엄청 많아서 결제하는데도 줄섰는데 20분정도 줄선것같아요 ;
내부에서 먹을수도 없을 만큼 사람이 많기도 하고
먹으려면 마스크 벗어야 하니 그냥 포장하기로 ~
포장해서 집에서 맛봤는데요~
하나 같이 다 맛있긴 하더라구요~
에그타르트도 바삭하고요~
팡 브리에라는 빵은 먹물빵 같은데
안에 크림이라도 들어있을줄 알았는데 없네요 ㅋㅋ
그래도 맛있었어요
앙버터는 빵도 바삭하고 내용물도 적당해서 괜찮았어요
고구마빵은 저는 보통이였어요
찹쌀이라 쫀득하긴 했는데 제 취향은 아니였어요
사진엔 없는데 쌀 쉬폰이 유명하대서 기대 했는데
생각보다 흔한 맛이였구요
브로콜리 치즈베이글은 부드럽고 쫀득하고 괜찮았어요
이것도 안에 치즈크림은 아니고 그냥 치즈넣고 구운거에요 ㅎㅎ
맛은 있긴한데 또 생각나는 그런 집은 아니여서
한번 가본걸로 만족하는 곳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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